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영전초, 교명 변경 주장 논란

 

올해 3월부터 부안군 보안면에서 유일의 초등학교가 된 영전초등학교(교장 임병길) 교명을 보안초등학교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따라 학교측에서 학교명 변경에 관한 찬·반의견 수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안교육청및 영전초등학교에 따르면 보안면에는 초등학교가 영전초등학교와 보안초등학교 등 2개교가 있었으나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라 학생수가 급감한 보안초등학교가 올해 3월 1일자로 영전초등학교에 흡수통합됐다.

 

이후 폐교된 보안초등학교와 부림초등학교 등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영전초등학교를 보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