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원

고창군은 농촌지역의 저소득층 및 노인세대의 주거환경을 위한 2010년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4억 7500만원(190세대)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세대 등 기초생활수급자의 노후불량주택이며, 집수리 범위는 지붕개량, 벽체·천정·부엌·화장실·창호 개보수, 방수, 도장, 도배, 장판 교체 등으로 세대당 250만원씩 지원된다.

 

건축허가(신고)절차가 필요한 세대와 주거 현물급여 및 집수리사업 등 이미 지원받은 세대는 제외된다. 집수리 사업은 군에서 위탁받은 고창지역자활센터 집수리 사업단이 시행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