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면장 한규하)이 생산적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과 사업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계면은 2010년도 희망근로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비가림 하우스 1983㎡을 임대하고 일자리사업 인력을 투입해 쌈배추를 생산키로 했다.
이에 수확 전까지는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하고 수확때는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규하 면장은 "쌈배추 생산으로 창출된 소득은 세외수입으로 확충해 지역사회 발전에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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