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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재해 위험 '구격제 저수지' 보수사업

고창군이 지난해 실시한 위험성이 우려되는 저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공음면 구암리 소재 구격제 저수지가 D등급 판정을 받아 7월중 소방방재청으로부터 국비 4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소방방제청을 방문, 구격제의 재해 위험성과 보수 보강 필요성에 대한 설득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을 약속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저수지·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구격제를 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하고 위해(危害)로운 모든 행위를 금지 하도록 하는 안내판 설치와 함께 주민 홍보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즉시 세부설계에 착수, 기능 회복을 위한 저수지 보수·보강사업을 연내에 완료하고 제체 보축, 그라우팅, 복통교체, 여·방수로 등 결함 부위를 보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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