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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에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변산반도에 국립 자연휴양림이 건립된다.

 

부안군은 9일 변산면 도청리 일대 40ha에 산림청이 50억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조성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개장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은 국도 30호선과 접해 교통여건이 좋고 주변에변산반도, 모항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내변산 등 빼어난 자연자원 및 관광명소가많아 관광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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