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꽃가꾸기'

고창읍내 13곳에 화분·양심거울 등 설치 주민 호응

고창읍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13개소에 꽃벽과 화분 그리고 양심거울을 설치했다. (desk@jjan.kr)

고창읍(읍장 김이종)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13개소에 꽃벽과 화분 그리고 양심거울을 설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읍은 주거공간 주변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나며 불쾌감을 초래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고심끝에 쓰레기 불법투입 장소에 화단을 만들어 꽃을 가꾸고 양심거울을 설치하는 등 주변환경 개선작업을 실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이종 읍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공한지 등을 이용한 특색있고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