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이달부터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지역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는 마이산 주변 정체구간에 대한 소통을 확보하고, 선별적 음주단속으로 공감받는 교통경찰로 사고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빈발 시간대인 오후 3시에서 5시사이 진안초 정문에서 이륜차 인도주행, 불법 주·정차, 어린이 보행지도 등 어린이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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