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의회,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

정읍시의회 김철수 의장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24일 내장동 답곡마을 김승욱씨 복분자밭에서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태풍5호 메아리의 한반도 상륙으로 제때에 과실을 수확하지 않으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만큼 복분자 밭으로 나선 의원들은 1000㎡의 복분자 밭에서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왔다.

 

김철수 의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