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지난달 29일 2층 회의실에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자문위원들은 현재 진안보건소에서 추진하는 한의약 공공보건과 관련한 주요사업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중풍예방교실과 기공체조교실, 한방가정방문진료, 한방육아교실 운영, 사상체질교실 등 5대 필수사업과 한방건강장수마을, 한방비만관리, 한방아토피교실 등 3대 지역특화사업이 그 논의의 대상이 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확산시켜 전통한의학을 기초로 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한방건강증진사업을 개발 운영키로 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2011년 상반기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키 위해 마련됐다.
한편 자문위원은 한의사·약초관련 전문가 등 각 한의약과 관련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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