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진안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진안군청 부군수실에서 학교 폭력대책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달 6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으로 교사의 역할 및 책임 강화와 인성교육 강화 등 7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

 

그에 따라 군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안교육지원청과 진안경찰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체계 구축 및 실천적 예방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진안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이기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 청소년상담지원센터,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