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방도 714호선(신풍동 구 봉황동사무소∼황산면 파출소 3.21㎞)에 대해 폭 2.0∼4.0m를 확·포장, 보행자와 농기계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거리를 조성한다.
지방도 714호선은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교통사고 사상자수 9명, 1일 통행량 1만2431대가 이용하는 중요 도로로써, 도로 노견이 협소하고 선형이 좋지 않아 그동안 잦은 교통사고와 농기계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총사업비 14억원(국비 7억, 시비 7억)을 투입, 오는 6월 초에 착공하여 올 연말 완료할 계획으로 3.21㎞ 구간에 대해 확·포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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