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황토배기유통·농관원, 잔류농약검사 업무협약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 박상복)은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사무소(소장 박교순)와 홍고추 수매에 따른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복 대표, 박교순 소장, 생산자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고창에서 재배한 고추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상복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하여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전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