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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원암산촌생태마을 정비사업' 순항

부안군은 내륙 산간지역인 내소사권 산촌마을 육성과 소득활성화를위한'원암산촌생태마을 종합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종합정비사업 착공에 이어 산촌커뮤니티센터 및 임산물가공체험장 기반조성에 들어간 원암산촌생태마을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4억원(국비 9억8000만원, 도비 2억1000만원, 군비 2억1000만원)이 투입된다.

 

진서면 원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정비사업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해 발전 점재력이 있는 마을을 육성하는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산림청으로부터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승인고시를 받은 원암산촌생태마을 종합전비사업은 지난해 4억2000만원에 이어 올해 2억9400만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현재 산촌커뮤니시티샌터와 임산물가공체험장 건물이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원암마을에는 2013년에는 6억8600만원을 투입해 임산물재배체험장, 마을홍보관, 주민교육장을 설치한 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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