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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광역경제권 협력 추진…고창서 4개 지자체 실무 회의

고창군, 마포구, 무안군, 영광군 등 천일염 관련사업을 추진하는 4개 지자체 실무자 20여명은 14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천일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천일염 광역경제권 협력 지차제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 천일염 공동브랜드 마케팅 활성화 방안 모색과, 3차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업무 등을 협의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여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하는 천일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천일염 생산지역(고창·무안·영광)과 소비지역(마포구)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체험관광, 홍보, 가공기업육성, 인력활용, 천일염 소비지 판매 및 문화확산 등 천일염 명품화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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