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 유일하게 자율학교로 지정된 부안남초등학교(교장 박성곤)가 28일 전라북도 초등교육과정 우수학교 심사에서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농촌형 자율학교로서 향후 5년간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선발, 교원인사 등 학교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스스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는 전라북도 총 471개 초등학교에서 상위 20위에 선정된 학교에게만 주어지는 특전으로 전라북도교육감 기관 표창 및 교육과정 우수학교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재희)는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김지선 학생에게 3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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