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의 혈액수요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헌혈 인구의 80%가 점점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10~20대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어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중장기 혈액공급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 때문에 30~50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공공기관 참여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안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당일 근무팀과 내근직원 대부분이 참가하여 높은 호응도를 보여줬다.
박기환 부안소방서장은 "이러한 헌혈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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