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롯데월드 타워와 함께 2012년 3월 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활성화, 종합운동장·올림픽공원 등 체육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송파(松坡)는 소나무가 많은 지역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군목이 소나무인 고창군과 유사점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강수 군수는 "세계문화 관광도시인 송파와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고창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모범적인 자매결연 지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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