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도시재생거점센터 하반기 착공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주 옛 도심을 활성화하려는 도시재생거점센터가 노송동 천사마을에 들어선다.

전주시는 총 100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4층 규모(지하 1층 포함)의 도시재생거점센터를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은 낙후하고 공동화한 도심지역의 기능을 재조정하고 기반시설과 주거환경 등을 정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거점센터에는 마을기업, 순환형 임대주택 등이 입주하고 세미나실 등을 갖춰 이 지역의 사랑방 기능을 한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노송동 지역의 특성과 천사마을 이미지를 반영한 '천사의 날개'를 거점센터의 설계작품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