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은 8일 전주에 총체보리한우 직판장을 오픈하고, 유통 단계 없는 착한 가격으로 총체보리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이날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에 총체보리한우 직판장을 열고, 총체보리한우를 비롯 총체보리 미경산한우, 사골곰탕, 돼지고기 신선육, 육가공품, 비가열제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1일 1두 판매를 계획 하고 있는 전주 직판장은 오는 25일까지 오픈세일을 실시, 모든 제품에 대해 시중가격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창희 조합장은 "총체보리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합원이 생산한 총체보리한우를 생산자단체가 직접 판매하는 직판형태를 갖추게 됐다"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