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생산약초 전량 수매

(주)원광허브 80농가 30㏊ 집중 육성

▲ 원광허브는 진안군 관내서 생산되는 약초를 전량 수매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모든 약초를 (주)원광허브에서 전량 수매키로해 약초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진안읍 홍삼한방로 농공 단지에 자리한 (주)원광허브와 관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약초를 수매 하기로 협의하고 이에 따른 관련 약초 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 최고의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운영중인 (주)원광허브는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양질의 한약재를 전량 수매·가공해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중에 있으며 소비자 들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지역의 토질과 기온 등 진안 지역 특성에 적합한 백출, 백작약, 백지, 당귀, 독활, 하수오를 육성 품목으로 지정하고 80농가 30ha를 중점 육성 중이며, 지속적인 품목별 교육과 육묘장 설치로 우량육묘 생산 등 지속적인 약초 산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한약재 생산 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