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제과제빵과, 각종 음식경연 잇따라 입상
학산고에 따르면 지난12일 열린 '제8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에서 호텔조리과 허수정(2년)과 허지희(2년)학생이 학생부 전북도지사상을, 강영숙(2년), 김윤지(2년)학생은 전북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호텔조리과 김희선(1년), 박경은(1년)학생은 일반부에 당차게 도전해 전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앞서 제과제빵과 이은화(3년) 학생이 지난 9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은화학생은 2012년 전북기능경기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었다.
이처럼 학산고는 요리는 물론 제과제빵 및 조리 부문에서 발군의 실력을 뽑내고 있다.
2011년 5월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개인후식부문 우수상(이윤아)과 전국마늘창작요리경진대회 아이디어상(김현진, 신난희,하수비)에 이어, 6월 CJ-JJ 한식수퍼스타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양지선), 10월 전북음식문화대전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에서 도교육감상(호텔조리과 3학년 김지혜, 김민영)을 수상했다..
또 같은해 10월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비빔밥라이브부문(호텔조리과 3학년 김민아, 김민주, 오경애)과, 2012년 10월 전북음식문화대전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호텔조리과 3학년 김보미, 서정화)을 학교에 선사했다.
이들 입상 학생들은 각종 제과제빵회사 및 호텔 조리 요원으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해 20여명이 이 분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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