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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 북부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을 전국 최대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마이산 북부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안군은 현재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2015년까지 마이산 북부지역에 대한 사업을 추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군은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19일에 착공한 데 이어 마이봉 미로공원 조성사업도 20일 업체를 선정했으며 2015년 마이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장할 방침이다 . 마이산 북부상가와 공원 내 주차장을 마이산 관광단지 내로 이전, 동선체계를 변화시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북부마이산 입구에 있는 사양제 생태공원을 최근 완공했으며 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해 내년 초 문을 연다.

 

 송영선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마이산 북부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만큼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마이산이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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