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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나무·배롱·이팝나무 심어 명품길 조성

▲ 고창군은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국지방도 10개소에 다양한 가로수를 식재, 특색 있는 명품 길을 조성한다. 사진은 고창 IC 진입도로 전경.
고창군은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국지방도 10개소(18km)에 사업비 7억 원을 투입 다양한 가로수를 식재, 특색 있는 명품 길을 조성한다.

 

25일 군에따르면 지난 연말 개통된 아산면 대동리 교차로 1.6km에 명품 소나무 160주를 식재하고, 무장, 공음, 상하, 대산, 흥덕, 부안면 등 16.4 km에 배롱나무, 이팝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등을 식재한다.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명품 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현재 고창IC 진입로 등 총 15㎞에 소나무 679주를 심었으며,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 및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고창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인상 깊은 미적 경관을 선사하는 가로수길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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