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장학숙 '지역인재 양성 요람'

개관 8주년…입사생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성과

개관 8주년을 맞이하는 진안장학숙이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수용인원이 82명인 장학숙은 현재 80명(남 39명 여 41명)이 입사하여 생활하고 있다. 장학숙은 입사생 복지증진을 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진안에서 생산된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식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체력관리를 위하여 헬스 10종, 탁구대 2대를 비치하고 있다.

 

또한‘까치 소리함’을 설치 운영하여 장학숙 내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과 학생활동상황 알림제를 통해 수시로 학생들의 장학숙 생활 및 학교생활 전반에 대하여 학부모님과 연락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입사생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주요과목 심화학습을 통해 성적향상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고3 학생 13명이 전북 교대 등 도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했다.

 

진안 장학숙은 진안의 미래 꿈나무 학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공부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및 장비 등을 정비하고 철저한 생활수칙으로 항상 학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