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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딸기 명품화위해 생산기반 확대 지원

▲ 임실군이 딸기 명품화를 위해 생산기반시설 사업에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실지역에서 생산된 딸기를 명품으로 육성키 위해 임실군이 생산기반에 따른 지원을 확대, 농가소득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현재 임실지역에는 17개 농가에서 7만5000㎡의 하우스재배를 통해 연간 300톤을 생산, 전국 각지에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딸기공선출하회를 통해 판매되는 임실딸기는 맛과 향, 선명한 빛깔에 힘입어 대형마트 등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때문에 임실군은 올들어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3만7000㎡의 고설재배시설과 5000㎡의 자가육묘시설을 농가에 지원,경쟁력 확보를 돕기로 했다.

 

임실딸기공선출하회 안재호 회장은“생산농가 확대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 명품딸기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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