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감자·고구마 생산 가공 유통 일관체계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따르면 2억원을 용지황토고구마작목반(대표 김태성)에게 지원, 고구마 및 감자 고급화를 꾀할 방침으로, 우량 종서 및 생산 기술, 생산비 절감, 상품성 향상 및 저장성 증대 시설 등 서류 신기술을 신속하게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서류 단지 규모화 및 생력화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 농가소득을 증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구마 품질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국내산 신품종 비교 전시포를 조성, 품종별 지역 적응성 시험을 통해 김제지역에 맞는 매뉴얼을 정착하여 고구마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내 서류 총재배면적은 1650ha이며, 이중 용지면에서 재배하는 면적은 626ha(38%)로, 황토땅에서 생산하여 기능성이 뛰어나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하고 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서류 산업 신기술 총 집합 교과서 역할 수행을 위한 생산에서 유통까지 시범요인을 수행할 계획이다”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육종 기술 능력 함양의 일환으로 김제시의 도움을 받아 국내산 고구마 품종 10여종을 분양 받아 전시포를 설치, 인근 농가에 교육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수확 시기에 품종별 평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정식 후 고사율을 낮추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병묘 생산 확대를 위해 고구마 순 육묘 중 발생하는 토양전염성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토양 관리를 위한 육묘상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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