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상주 부안서장, 불량식품 근절 서한문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8일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한 먹을거리 보호을 위한 부안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대규모 음식점 총 136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잔존하고 있어, 식품제조업소 등에 불량식품 근절 동참을 유도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 일부 악의적 식품제조·유통업자와 요식업자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선량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서한문을 발송한 것이다.

 

부안경찰서장(이상주)은“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며, 사전에 먹거리를 이용한 각종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주 하계올림픽 ‘지속가능 분산형 모델’ 전략 유치 가능성 높인다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

전주“전주 종광대 토성, 사적으로 지정해 국가 차원에서 보존해야”

문화일반제15회 전북 중·고교생 목정 미술실기대회 대상에 차진주·박보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