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동향면 환경순찰대, 폐비닐 수거 위안잔치
진안 동향면 환경순찰대(대장 성웅혁)는 지난달 30일 체련공원 특설무대에서 450여명의 어르신들과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동향면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는 각설이타령과 민요가수 등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장수어르신(김소례 107세·박만영 95세)에 대한 장수상이 수여 되었다.
환경순찰대는 동향 수박재배로 폐비닐이 다량 버려지는 것에 착안, 폐비닐 수거 보상금 및 회비로 어르신 위안잔치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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