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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축제, 지역 대학생이 만든다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발표회서 6개 아이디어 제안

▲ 완주군이 15일 우석대학교와 함께 제1회 대학생 지역관광 아이디어 발표회를 갖고 있다.
완주군은 15일 지역관광 활성화와 전북도 토탈관광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우석대학교와 함께 축제도시 완주군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축제 아이디어 기획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은 지난 9월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참가한 후 평가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탐방 지역자료 분석 등을 거쳐 6개 축제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의 축제를 직접 기획해 관광발전에 함께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들고 “새로운 관광산업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협심하는 작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창의적인 지역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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