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서울장학숙인 ‘풍남학사’에서 생활할 입사생 88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풍남학사나 전주인재육성재단에 입사원서 등을 내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 성적(신입생은 수능성적 또는 고교 성적)과 생활 형편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
최종 입사자는 다음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2010년 개관한 풍남학사는 서울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전주 출신 학생을 위한 기숙사로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기슭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인용 방 45개와 도서관,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휴게실, 야외 체육관 등을 갖췄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