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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건소, 허약노인 운동교실 호평

고창군 보건소가 허약노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허약노인 관리프로그램이 사전·사후 검사에서 높은 개선율과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성공적인 운영으로 평가됐다.

 

허약노인 집중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가 있으며, 혈압·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신체활동이 저하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20명 소그룹을 형성하여 추진했다. 대상자들에게 부족한 운동과 보건교육을 병행한 프로그램이며, 기공체조와 아쿠아로빅 운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총 56회 실시해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혈압 조절군이 66.6%에서 83.3%로 16.7%p 증가, 혈당 조절군은 72%에서 76%로 4%p 증가했으며, 콜레스테롤 중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5mg/dl로 감소했고, 악력테스트에서는 평균 6점 이상이 상승하여 근력 증대에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100%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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