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설관리공단, 3월1일까지 소외계층 프로농구 관람기회 제공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원생 및 소년소녀 가정에 프로농구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전주 다운지역아동센터 및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이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는 시즌이 끝나는 오는 3월 1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