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원생 및 소년소녀 가정에 프로농구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전주 다운지역아동센터 및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이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는 시즌이 끝나는 오는 3월 1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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