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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등 14개 중소기업지원기관과 정읍지역 중소기업체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전북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설명회에는 각 기관별 기업 지원 제도와 시책 설명과 기업-유관기관 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상담코너’를 운영,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생기시장은 “기업지원 기관들이 시행하고 있는 자금과 창업지원, 기술지원, 인력지원 등에 대한 제도나 시책을 자세하게 알수 있는 기회로 설명회를 통해 기업경영 활동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