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27일 적성면을 시작으로 황숙주 순창군수의 2015년 읍·면 연초방문이 시작됐다.
연초방문에는 각 마을 이장,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4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새해인사와 올 한해 군정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군수는 군정설명회 시간을 통해 “지난해는 인구 3만, 예산 3000억, 관광객 300만명 유치는 물론 장류축제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 선정, 읍면 작은 목욕탕 건립 등 크고 작은 성과가 많은 해였다”며“주민여러분 모두가 행정을 믿고 따라준 결과”라며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황군수는 또“올해는 친환경농업을 중심으로 한 돈버는 농업을 통해 돌아오는 순창건설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황군수는“올해 안에 10개 읍·면의 작은목욕탕 설치를 끝내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으며, 보건의료원 신축사업, 작은영화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등을 마무리 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상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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