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 개장…운영 본격화

▲ 지난 31일 개장한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이 지난 31일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안군의료원 내에 신축 됐다.

 

장례식장은 건축면적 1332㎡ 규모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분향실과 안치실, 접견실, 유족휴게실, 주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일 15~31만원의 저렴한 분향실 사용료와 장례에 필요한 음식료품 구입 등은 상주가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장의용품 정찰제 등 최소한의 경비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운영 할 방침이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