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이 2일 전주지역 33개 동을 순회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2015 지혜의 원탁’두 번째 방문지로 효자4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놓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국회의원(전주완산을),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날 취임 초부터 비전으로 제시했던 ‘문화예술의 향기와 매력이 넘치는 품격 높은 도시’라는 시정 철학 및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서부신시가지의 고질적인 불법 주차,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시장은 “서부신시가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민원과 함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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