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올 4개지구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전주시가 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단독주택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 보조사업 대상을 확정, 단독주택 골목길 가스공급 배관 공사비 중 주민분담금 일부와 변방지역 가스공급 배관 매설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지원 대상은 전주시 노송동 병무청 주변과 장동마을, 효자동 원서곡마을, 대성동 원당·내원당마을 등 4개 지구 380가구이며 총 6억7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11월까지 공사를 추진, 도시가스를 공급할 방침이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