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 300명이 참가하는 ‘제1회 시민 원탁회의’를 열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주시 블로그 ‘한바탕 전주 즐기기’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모두 300명이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원탁회의 참가자들은 다음달 2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리는 제1회 시민원탁회의에서 ‘내가 1년간 전주시장이 된다면’이란 의제로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민원탁회의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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