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메르스 영향 시장상권위축 우려 방역 강화

진안군은 메르스로 인해 진안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수가 감소하여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인한 상권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시장 이용객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시장전체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전북지방중기청에서 손 세정제를 각 점포에 배부하는 등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취했다. 또한 지난 24일 장날에는 각설이공연과 탈북민의 남한 정착기를 다룬 TV조선 ‘자력갱생’ 프로그램 첫 방송을 진안시장에서 녹화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