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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농생명체험센터, 전남 장성 삼계중 체험활동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가 실시한 ‘찾아가는 농업생명체험활동’에 참여한 전남 장성 삼계중학교 학생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21일 전남 장성 삼계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농업생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2016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자유학기제 대상학교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과 예능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관심 있는 활동을 직접 선택, 체험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이 구성 돼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진로특강(생명현상의 이해)’을 시작으로 ‘진동으로 즐기는 이어FUN’ ‘나도 이제 식물의사’ ‘생명을 품은 씨앗’ ‘공동체 활동’ ‘아지의 생명 틔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삼계중학교 A군은 “과학은 어렵고 지루한 분야인 줄 알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재미있게 실험할 수 있어서 훨씬 쉽고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최희우 원장은 “금번 찾아가는 농업생명과 학교체험활동이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잠재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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