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바른 먹거리 당뇨학교’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진행된 ‘바른 먹거리 당뇨학교’에는 전국에서 45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당뇨학교에는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와 조선대학교 배학연 교수, 한주석 한의원장 등 당뇨 관련 국내 유명강사진이 참여해 강의했다.
또 조선대학교병원 양명자 교수가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당뇨식’에 대해 강의했으며, 군이 개발한 당뇨 레시피로 교육생들이 직접 요리하고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요리지도는 호남대학교 조리학과 한도연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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