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동에 간이 시외버스 정류장 신설된다.
전북도는 전주 효자동과 삼천동 주민들의 시외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도 교육청 앞에 ‘효자동 시외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도는 버스베이와 매표시설 등을 설치한 후 오는 10월께 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효자동 시외버스 정류장은 정읍과 김제·부안 등을 운행하는 시외버스(26개 노선, 189회)가 경유하게 되며, 기존 전주 완산동 용머리 고개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현재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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