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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건고추 등 계약재배 장류 원료 수매 본격

▲ 순창 농민들이 계약 재배된 건고추를 차에 싣고 있다.
순창군이 지난 4일 건고추 수매를 시작으로 계약 재배된 장류 원료의 본격 수매에 들어갔다.

 

장류 원료 계약 재배는 군이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순창산 원료로 장류제품을 생산해 순창장류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 재배 사업에는 2200개 생산농가와 전통장류 제조업체 24개 업체, 기업체인 대상(주), 순창장류(주)가 참여했다. 계약 규모는 건고추 23톤, 메주콩 221톤, 찹쌀 3.6톤, 겉보리 2.8톤 등 총 250.4톤으로 전년 대비 95톤이 증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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