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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새만금 국제기계·자동화기기 박람회

19일까지 군산새만금 컨벤션

▲ 지난해 열린 제 1회 새만금 국제기계 및 자동화기기 박람회 때 전시된 각종 기계들.
제 2회 새만금 국제기계 및 자동화기기 박람회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솔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공장자동화기기 및 일반산업기계 분야, 금속공작·가공기계 분야, 금형·공구 및 가공기기 분야 등 8개 분야의 전시가 동시에 이뤄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리프레스, 닐피스크코리아, 알파글로벌과 같은 유명 기업들을 포함해 총 30개 업체 70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동안 박람회 현장에서는 도내 기계산업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와 기술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PCB모듈 및 금속가공부품의 수세정 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지스코 전시장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제품상담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북 도내 기업들의 구매담당자들을 다수 초청, 참가업체와 구매담당자 간의 1:1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입장료는 2000원이며 새만금 국제기계 및 자동화기기 박람회 홈페이지(www.gimf.net)에서 온라인 사전 참관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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