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지난 21일 강천산 군립공원 힐링테마로드 걷기 체험을 통해 순창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는 숲을 걷고, 장류체험관에서 고추장이 들어간 불고기피자 등 장류요리체험을 했다. 또 옹기체험관에서 물레체험 및 핸드페인팅을 통해 자신의 빛깔과 모양에 어울리는 작품을 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22일에는 전주한옥마을과 오목대 쉼터, 동락원, 경기전, 전동성당 등을 둘러봤다.
김용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애는 불편하지만 호·영남이 서로 함께 ‘동행’할 때 그 어떤 장애도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