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융합과학축제 600여명 참석

다양한 체험, 학생들 과학적 흥미 증진 평가

▲ 지난 7일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 김제융합과학(STEAM)축제’를 찾은 가족들이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5 김제융합과학(STEAM)축제’가 지난 7일 김제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김효순 김제교육장 및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제교육지원청 및 지평선과학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최한 금번 융합과학축제는 김제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과학활동 및 STEAM 체험활동 등 수준별 16개 활동의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과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반짝반짝이는 LED 광섬유 꽃화분 만들기를 비롯 LEGO 로봇체험, 입체 3D프린터 체험, 플라잉 위드 드론 등은 참여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과학적 상상력, 과학이 실제 우리생할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끼며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게 김제교육지원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효순 김제교육장은 “금번 융합과학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면서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