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겨울철 적설로 발생하는 도로 위 교통 및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 겨울 적설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내 22개 노선 총 246.4㎞ 구간에 대한 도로파손상태, 배수로 상태 등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올 겨울은 평년보다 날씨는 따뜻하지만 강수량이 늘고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상돼 모래주머니 1만 개를 제작해 오는 30일까지 교량위, 고갯길, 교차로 등 취약지역에 설치·완료할 계획이다. 또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재 577톤을 확보했으며, 염수교반기(4000ℓ), 염수탱크(3만ℓ), 살포기 3대와 제설기 등도 사전 점검을 실시해 언제라도 제설작업이 가능하게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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