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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파트 에너지컨설팅 시상…황궁아파트 온실가스 감축 '최고'

전주시 동서학동 거산황궁아파트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을 가장 많이 한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전주시와 그린스타트 전주네트워크는 14일 시청에서 ‘2015년 아파트 에너지컨설팅사업’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서학동 거산황궁아파트가 대상을 차지해 200만원 상당의 LED 전구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 효자동 엘드수목토 1차아파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150만원 상당의 LED 전구를 부상으로 받았고, 효자동 휴먼시아 5단지 아파트가 우수상을 차지해 100만원 상당의 LED 전구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들 수상아파트는 각각 50만원의 주민공동체활성화 기금도 받게 됐다.

 

아파트에 대한 심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실가스 감축률(전기, 도시가스, 상수도, 음식물쓰레기)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가정에너지 진단실적 △각 아파트별 특화사업 추진실적 △주민참여도(교육·홍보) 등의 항목에 대한 실적을 근거로 평가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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