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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사임당푸드,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전통식품 제조업체인 고창군의 소기업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고창군 고창읍)가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 63’과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한다.

 

지난 28일 오픈한 ‘갤러리아면세점 63’ 3층 전체 공간을 중소·중견 기업, 특산품, 한국전통식품으로 꾸며지는 ‘K-Special Hall’ 브랜드관에 고창군의 사회적기업인 사임당푸드가 당당히 입점하게 됐다. 인천공항면세점에는 정과선물세트로 1월 중 입점한다.

 

한과류, 떡류를 생산하는 사임당푸드는 ‘한과선물세트’, ‘정과선물세트’, ‘유과’ 등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을 면세점을 통해 알리게 되었다.

 

조해주 대표는 “이번 면세점 입점으로 품질관리 능력과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판로확대와 매출향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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