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1일 지난해 참여했던 원예특작 시공업체와 올해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지난해 원예특작사업에 참여했던 21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간담회는 농업보조사업의 장·단점을 먼저 논의한 후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A업체 관계자는 “보조사업자 자부담에 대한 단점이 많다”면서 “보조사업자 자부담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농업보조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 되고 있어 보조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고, 상급기관의 감사와 사법기관의 수사결과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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